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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의 일상/오늘의 요리사

오늘의 요리사 : 묵은 파김치와 깍두기 지짐, 초간단 밥도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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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니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냉장고 속 주인공 묵은 김치로 간단하면서 입맛 돋구는 '파김치&깍두기 지짐'을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김치들은 엄마표이며, 보통 묵은 열무김치나 깍두기로 많이 해 먹는 편인데 이번엔 파김치가 눈에 보이길래 한번 만들어 봤답니다.

저번 두부 포스팅 때도 말씀드렸던 거 처럼 버니의 야매쓰요리'-'


묵은 김치들의 대변신, 파김치&깍두기 지짐

재료 : 냉장고에 있는 열무김치,파김치,깍두기 뭐든 상관없어요 묵은김치라면 가능! ,설탕 아주 조금, 물 2L 이상

부재료 : 들기름 또는 올리브유 또는 카놀라유..집에 있는 기름(참치,스팸,꽁치 등등 넣고 싶은 부재료 넣으시면 됩니다.)

 

아주 푹 익어버린 파김치와 깍두기,,,너는 지짐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1. 저는 들기름은 없고 참기름만 있는데, 참기름은 고소한 맛을 내는 기름이라 그냥 카놀라유로 대신 했답니다.

기름을 살짝만 두르고 있던 김치를 냄비로 투하!

중불로 해서 볶아 줍니다.

 

2. 스팸이나 참치를 넣을 생각이였는데 닭가슴살 훈제 통조림이 눈에 보이길래 기름기 빼고 볶아 둔 김치 속으로 같이 투하시켜줍니다.

김치 국물은...진짜 아주 소량만 넣거나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그러면 짜서 물을 계속 붓고 끓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3. 어느 정도 김치들과 닭가슴살이 어우러진 거 같으면 물을 부어주고 쎈 불로 끓여줍니다.

물 넣은 비주얼은..좀;;; ㅎㅎㅎ

 

4. 아무래도 묵은 김치다 보니 신 맛이 날수도 있어 볶을 때 설탕을 넣고 볶아도 되고, 이 단계에서 설탕을 아주 조금만 넣어줍니다.

밥 수저로 한스푼도 안되게!!반스푼만 넣어주세요. 

 

5. 뚜껑을 닫고 푸...푸욱 쎈불에서 푸욱.....끓여 줍니다.

 

6. 진짜 계속..끓여주다가 국물 맛을 보고 적당하면 약불로 줄여서 국물이 자작해 질 정도로만 끓인 뒤 불을 꺼줍니다.

저는 김치국물을 좀 많이 넣었더니 계속 짜서 물을 몇 번을 부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7. 완성 된 오늘의 묵은김치의 대변신, 파김치&깍두기 지짐

밥도둑이 따로 없는 요 녀석은 그냥 밥이랑만 먹어도 한 그릇 뚝딱 아시죵?

 


점심 도시락으로 가져가기 위해 만든 것도 있지만, 이 날 속이 좀 안 좋아서 계란죽도 만들었는데 너무 심심하게 했던 탓에 이거랑 같이 먹었더니 아픈게 싹 내려간느낌이였어요.

사람은 역시 맛있는 걸 먹어야 기운이 돌아오나봐요. 오늘의 JMT 바로 너닷

간단하면서도 입 맛 돋구는 버니의 야매요리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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