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JAPAN] 일본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추천 및 정보(+주류,담배)

안녕하세요. 버니입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2022년 11월 19일 ~ 2022년 11월 22일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

다녀온 기록을 하면서 한번 더 여행 기억을 되새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나중에 봐도 기억나게끔..이렇게 여행기록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앞서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먹거리 추천 쇼핑에 대해 포스팅해보았는데, 이번에는 주류와 담배에 대한 금액으로 마지막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전 포스팅 : https://today-safel.tistory.com//108

 

 

후쿠오카공항 면세점에는 먹기리, 주류, 담배 제외하고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는 여러개가 있긴 하지만 몇 없긴 합니다.

그 와중에 디올뷰티는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바오바오 / 플리츠플리즈 / 몽블랑 / 오니츠카타이거 / 투미 / 발리 / 불가리 /  아르마니뷰티 / 슈에무라 / 랑콤

 

또한 편의점도 하나 있는데 시간 타이밍이 안맞으면 비행시간이 몰려 사람들이 와르르 구매해 물품들이 많이 없긴 매한가지더라구요..

간식거리나 물은 자판기를 이용하거나 수속전에 주전부리 하나 구매해서 들어오시면 될 듯합니다.

 

 

일본 면세점답게 일본 담배 종류가 많더라구요. 

아이코스 일루마를 판매하고 있던데, 한국에서는 직구로 보통 많이 구매하는 제품이더라구요. 전용 스틱이 따로 있어서 청소가 따로 필요없어서 많이들 직구하긴 하시더라구요. 

 

- 메비우스 3,900엔 = 한화 약 37,200원

- 필라멘트 4,340엔 = 한화 약 41,500원

- 말보루 2보루 7,740엔 = 한화 약 74,000원

- 아이코스 일루마 본체 8,980엔 =  한화 약 85,000원

 

 

스페셜 에디션으로 산토리 양주도 있었고, 사케 종류도 여러 있더라구요. 

베스트1,2,3 이런식으로 순위를 체크해놔서 구매할 때 유용하더라구요. 술종류는 생각보다 많이 있었어요. 제기준?ㅎ

몰랐는데, 일본은 그냥 일반 슈퍼나 드럭스토어에서도 양주를 저렴하게 판매해서 구매할 때 면세점이 아니라 드럭스토어에서 구매하는 것도 팁이 될 듯합니다.

산토리 구매 완료했기 때문에 쓸 수 있는 v.v

 

- 조니워커 블루라벨 12,100엔 = 한화 약 115,000원 = 달러 약 88.72

- 조니워커 18년산 8,000엔 = 한화 약 76,000원 = 달러 약 58.66

- 로얄살루트 21년산 25,100엔 = 한화 약 240,000원 = 달러 약 184.04

- 로얄살루트 25년산 32,500엔 = 한화 약 310,000원 = 달러 약 238.30

- 발렌타인 12년산 4,400엔 = 한화 약 42,000원 = 달러 약 32.26

- 발렌타인 17년산 8,800엔 = 한화 약 84,000 = 달러 약 64.52

- 발렌타인 21년산 15,800엔 = 한화 약 151,000원 = 달러 약 115.85

 

 

출처 : 관세청

 

해외 여행 후 한국 입국 규정으로 기존 관세법 시행규칙이 개편되면서 주류 면세한도가 완화 되었답니다.

1인당 주류는 2병(2리터, 400불 이하), 담배는 200개피이기 때문에 한보루가 가능합니다.

담배와 향수의 경우 기존 규정을 그대로 유지해, 변동이 따로 없습니다.

해외여행을 마치고 한국 입국하면서 신고서를 제출해야하는데, 초과해 구매했다면 자진신고하여 감면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후쿠오카공항에서 면세품을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인천공항 입국하여 입국장면세점 이용하는 것도 있으니 여행 시에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