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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의 일상/그래서 거기가 어디라고?

[여행-JAPAN] 일본 후쿠오카 오리엔탈 호텔 후쿠오카 하카타 스테이션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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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니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오리엔탈 호텔 후쿠오카 하카타 스테이션에 대해 포스팅 하였는데,
이번 포스팅은 오리엔탈 호텔 후쿠오카 하카타 스테이션 호텔의 조식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2박을 하였기 때문에 조식은 2번 먹긴 했으나 메뉴는 똑같았으나 진짜 다양하고 맛있었답니다.

조식 운영시간 : 07:00~10:30


조식 레스토랑 위치는 지하 2층에 있으며, 내려와서 줄을 설 필요가 없이 여기 룸넘버와 인원수를 쓰고 표를 받고 기달리면 번호를 불러줍니다.
8시 쯤 내려가니까 사람들이 이미 줄서있더라구요.. 처음에 모르고 줄 서있다가 번호표 받고 기달려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라멘 코너도 있었고 미니햄버거, 크로플 에그베네딕트를 즉석에서 만들어주기도 하고 스크램블에그와 삶은달걀 빵, 밥 종류도 준비 되어있고 명란도 있고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답니다.
오렌지착즙주스와 미니 도넛,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생선 등 반찬까지도 그리고 낫또도 있어서 든든하게 먹고 나가기에 진짜 최고인 곳이에요.
알록달록 도넛을 저렇게 걸어두는 건 눈으로 한번 담고 그릇에 담아가기 너무 이쁘잖아요~!


3일차 아침을 빵과 명란 밥으로 시작하는 버니입니다.
햄버거와 베네딕트도 먹었는데, 베네딕트보다는 햄버거가 압승이였고 햄버거보다는 명란 올린 간장밥이 찐 맛탱..
역시 든든하게 밥을 먹어야하나봐요.
메론도 맛있었어요! 빵도 맛탱 여기 맛 없는게 뭐에요ㅠ
커피와 오렌지착즙주스도 마셨답니다.


4일차에도 명란밥과 도너츠, 빵, 커피, 오렌지착즙주스, 햄버거
진짜 메뉴 너무 맛있어요. 메론도 껍질을 칼로 잘라서 냠냠 먹고 입가심하고 마무리 했답니다.
진짜 다른 해외여행가도 이렇게 야무지게 먹은 거 손에 꼽는데 여기 진짜 조식 너무 잘 나와요.

다음에 가면 호텔룸만 조금 업그레이드 하고 또 이용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또 가면 라멘도 직접 해 먹을예정입니다. 이치란라멘정도는 아니겠지만 맛탱일듯요.
연박하니까 기대하면서 뭐 먹을까 내려가면서 생각하고 그러더라구요.
오리엔탈 호텔 후쿠오카 하카타 스테이션에서 숙박하신다면 조식 진짜 제발 드셔보세요..완전 추천!!
진짜 만족하는 일본 숙소 후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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